국제공항에 잠입해 활주로를 점거한 독일의 기후 시위자들

독일의 기후 운동가들이 함부르크와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국제공항의 삼엄한 경계를 통과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을 반대하며 도로를 점거하던 기후 운동가들이 이제 공항을 공격하고 있다. 독일의 레츠터 제너레이션 기후 운동가들은 함부르크와 뒤셀도르프 국제 공항의 울타리를 끊고 들어가 자전거를 타고 활주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