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의 전현직 보좌관들을 인용하여 그가 언론에 묘사되는 친절한 팔순 노인의 이미지와 달리 비공개된 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성질을 내고 욕설을 퍼붓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빌어먹을, 어떻게 이것도 몰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유출된 이메일에서 ‘빅 가이(the big guy)’가 중국 에너지 회사와의 거래에서 10% 수수료를 가져간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빅 가이’는 조 바이든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13일자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은 현재 파산한 중국 에너지 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