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 관련 트윗

미국과 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 관련 트윗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브래드 스펠버그가 코로나 사망자를 코로나 사망자로 봐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트윗을 올렸다.

 

“그건 코로나 사망의 정의입니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채 사망하면, 코로나 사망으로 보고됩니다. 모든 입원 환자들에 대해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 병원 환자의 90% 이상이 우연한 결과입니다. 즉, 대부분의 코로나 사망은 코로나에 의한 사망이 아닙니다.”

 

이 트윗이 논란이 되자 스펠버그 박사는 트윗을 삭제했다. 하지만 코로나의 위험이 과대 평가되었다는 고위 보건 관계자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디렉터인 로셸 월런스키는 작년 5월 15일에 CNN에 출연하여 코로나 백신을 맞고 코로나에 걸려 사망한 223명이 논란이 되자 “(접종 후) 코로나에 걸린 223명의 환자들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사망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가벼운 병에 걸린 후 사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전 보건장관인 매트 행콕은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는 자신의 낫을 든 이미지를 트윗에 공개하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 비열한 이미지가 지금 소셜미디어에서 돌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저급한 것이 정말 혐오스럽고 섬뜩합니다. 저는 트위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를 게시하는 모든 계정을 정지시키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명령과 봉쇄를 지시했던 그는 자신이 직접 보건부 고문으로 채용한 기혼 여성과 사무실에서 키스하는 CCTV 이미지가 언론에 유출되는 바람에 사임했다. 그는 외도가 아니라 진실된 사랑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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