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키, 골밀도, 심지어 교육 수준과 같은 인간 특성을 게놈으로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 미시건 주립대학의 연구진은 거의 50만 명의 영국인의 유전자를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전체 유전자 구성을 분석했다. 그러고 나서 자체 제작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각각의 신장, 골밀도, 교육 수준을 예측했다.…
사진 출처: 데일리 메일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하라 남쪽의 아프리카인들보다는 중동인들과 유럽인들에 더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튀빙겐 대학과 맥스 플랜크 인류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기원전 천사백 년에서 기원 후 사백 년 사이의 미라 90구의 DNA를 분석한 결과를 네이처…
벅 노화 연구소와 워싱턴 대학의 10년의 연구는 비활성화 되었을 때 효모 세포의 수명이 60퍼센트 증가하는 238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중 많은 유전자들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존재하며, 이 유전자들을 비활성화하여 극적으로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