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의료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미국 제약사들

화이자 등의 미국 주요 제약사들이 중국군과 연계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공화당 및 민주당 의원들이 화이자, 일라리 일리 등의 미국 제약사들이 중국인민해방군 산하 의료 센터 및 병원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해오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양당의…
우한에 코로나 연구 하청을 준 미 국립보건원 내부 문건이 공개되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하청을 확인해 주는 내부 문건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시민 단체인 Judicial Watch는 정보 자유법을 통해 국립보건원(NIH)이 에코헬스얼라이언스를 통해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지급한 코로나 연구 보조금이 상세히 기록된 552페이지 문건을 법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했다.   Judicial Watch received 552…
조류독감의 인간 전염을 경고한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가 조류 독감(H5N1)의 인간 전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조류독감이 인간을 감염시키지 못하지만 포유류인 수달, 밍크, 여우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인간에 대한 잠재적인 감염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지난 8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조류독감의…
화이자 중역, ‘화이자는 코로나의 기능 획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화이자 중역의 몰래 카메라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기자 신분을 속이고 화이자 전략 운영 연구 개발 책임자인 조돈 트리슈턴 워커에게 접근하여 세 번째 만남에서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성공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지난…
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 응답자 59% ‘코로나19는 우한 연구소에서 왔다’

미국인의 다수가 코로나19가 자연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조작되었다고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00년 1월 31일, 인도의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HIV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논문을 사전 논문 공개 사이트인 bioRxiv에 발표했다가 전 세계 언론과 학계의 압박을 받고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