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 주지사, ‘세계경제포럼과 대화하지 않겠다’

캐나다 앨버타주 주지사가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보건 조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면서 과거의 봉쇄, 백신 여권 제도에 대해 사과한 대니엘라 스미스 주지사는 세계경제포럼과 더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는 억만장자들이 정치 지도자를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지…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정책을 버리고 사과한 캐나다 앨버타주

캐나다 앨버타주가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의 반인권적 방역 정책에 대해 사과했다.   앨버타 주지사 대니엘라 스미스는 지난 22일 통합보수당 연례 총회에서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벌금형을 받거나 체포된 주민들과 차별을 감수해야 했던 미접종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백신 접종 여부로 부적절하게 차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