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 수상 리즈 트러스가 문자 메시지 때문에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핀란드 국적의 인터넷 사업가 킴닷컴(본명 킴 슈미츠)은 트러스 전 총리가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에게 ‘완료’라고 적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리즈 트러스가 파이프라인이…
영국의 차기 총리 후보인 외무장관이 핵전쟁의 준비가 되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외무장관 리즈 트러스는 사임을 시사한 보리스 존슨의 후임 총리로 선출될 경우, 열핵전쟁(thermonuclear warfare)을 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했다. Liz Truss says she is ‘ready’ to 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