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의 세 배를 벌어도 살 형편이 되지 않는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의 소셜 미디어 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을 최저 임금의 세 배를 버는 사람으로 소개한 니콜라스 서머스의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 수 1,100만에 좋아요 2백만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고…
홍해 불안으로 급등하는 해상 운임

홍해를 건너는 화물선에 대한 예멘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거대 해운사들이 홍해를 우회하기 시작하고 있다.   국제 해운 시장인 프라이토스(Freightos)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아시아와 북유럽 간 해상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 당 4천 달러 이상 상승하면서 두 배 이상 올랐고, 아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