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편집장인 바리 와이스가 미국 주류 언론의 검열과 진보에서 불고 있는 캔슬 컬처(cancel culture)를 비판했다. 지난 17일 CNN의 브라이언 스텔터가 진행하는 ‘믿을 만한 출처(Reliable Sources)’에 출연한 와이스는 주류 언론사의 검열과 차이와 이견을 인정하지 않는 주로 소셜미디어 상에…
뉴욕타임스의 오피니언 편집자인 바리 와이스가 동료들의 따돌림을 견디지 못하고 사임했다. 2017년에 뉴욕타임스에 입사한 후 와이스는 올해 6월부터 기사 편집과 오피니언 섹션을 맡으며 칼럼을 직접 쓰기도 했다. 그녀는 오피니언에 쓴 칼럼으로 인해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