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뉴욕포스트의 헌터 바이든 노트북 컴퓨터 뉴스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바이든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헌터가 델라웨어의 한 컴퓨터 수리 매장에 맡기고 찾아가지 않은 맥북 컴퓨터에서 놀라운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나왔기 때문이다. 헌터는 당시 부통령이던 아버지를 내세워…
(사진: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러시아 정부가 트럼프 선거운동측과 공모하여 지난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러시아 게이트’를 수사 중인 미 상원정보위는 조사가 9개월째 접어 들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백악관 대변인 사라 허커비 샌더스는 10월 5일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