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집단 매장지에서 최소 310구의 시신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가자지구의 대형 병원인 나세르 병원, 알시파 병원 옆 매장지 세 곳에서 총 310구의 팔레스타인인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시신의 일부는 손이 묶이거나 나체로 벗겨져 있었다. …
워싱턴포스트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병원들을 파괴하기 위해 하마스를 구실로 내세우는 전략을 세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이 하마스의 군사기지라고 주장하며 공격한 이스라엘군의 대변인 대니얼 하가리가 제시한 증거를 분석한 기사에서 이스라엘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군이 11월 15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