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CEO인 앨버트 부를라가 코로나 백신을 한 차례만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3월 8일에 대표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예정이었던 화이자의 CEO는 두 차례 접종이 요구되는 화이자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스라엘 방문이 지연되던 끝에…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화이자의 전 부사장이자 연구 디렉터인 마이클 이던 박사와 유럽보건위원회 의회 의장 출신의 볼프강 보다르크 박사가 유럽연합의 약제 승인을 담당하는 유럽의약청(EMA)에 화이자 등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중단을 요청하는 서류를 지난 1일에 제출했다. 이던 박사와 보다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