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이 시민들이 자동차 소유를 포기하게 하기 위한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이 혼잡통행료를 채택한 초저배출권(Ulez)에 이어 마일당 도로 요금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비밀’ 기술 도입에 1억 5천만 파운드(약 2,515억 9천만 원)를 지출하고 있다. 영국의…
지난달에 발생한 영국 루턴 공항의 화재 원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0월 10일 밤 9시 38분경, 런던 루턴 공항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15대의 소방차와 100명의 소방대원, 3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지 못하면서 최대 1,500대가 주차되어 있던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