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질병관리통제센터(CDC) 전 소장인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가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CNN에 출연한 레드필드 전 소장은 코로나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처음 퍼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저는 아직도…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에 봉쇄 조치가 내려질 당시 상황을 분석한 논문이 유명 과학 저널인 네이처에 발표됐다. ‘중국 우한의 거의 천만 거주자에 대한 포스트 락다운 코로나19 핵산 검사’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5월 14일부터 6월 1일 사이 우한에서 6세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