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를 저질러도 기소되지 않는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관행을 악용한 연쇄 절도범이 마침내 법의 심판을 받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검찰청은 지난 1년간 31건의 경범죄를 포함해 90차례나 체포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제시 레오나도 오테로(44세)를 고발한 후 재판에 회부한다고 발표했다. 잦은…
절도를 막는 행위를 위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 의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의 데이브 코르테스 주 상원의원이 내놓은 법안 553은 소매점 직원들이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는 행위의 저지를 금지한다. 코르테스 의원은 직원들을 직장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주 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