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구소 공동 연구, ‘미국 해안의 기후 조작이 유럽에 폭염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기후 조작이 유럽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하 스크립스해양학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와 콜로라도 볼더에 위치한 국립대기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의 공동 연구진은 캘리포니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설계된 지구 공학, 즉 기후 조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