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남자 테니스 선수의 영예를 놓고 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파엘 나달이 가슴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0일에 미국에서 열린 인디언 웰스 결승에서 예상을 깨고 테일러 프리츠에게 2시간 6분 만에 완패한 나달은 경기…
남자 테니스 1위이자 역대 최고 남자 선수 자리를 놓고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경쟁 중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면 대회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20차례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지난달 호주 오픈 참가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으나 백신 미접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