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출신 중역을 해고한 트위터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뉴욕포스트의 헌터 바이든 노트북 컴퓨터 뉴스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바이든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헌터가 델라웨어의 한 컴퓨터 수리 매장에 맡기고 찾아가지 않은 맥북 컴퓨터에서 놀라운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나왔기 때문이다.   헌터는 당시 부통령이던 아버지를 내세워…
‘민주주의를 위한’ 소셜미디어 검열을 요구하는 오바마, 힐러리와 머스크의 ‘민주주의를 위한’ 트위터 인수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위해 유럽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두 정치인은 지난 21일에 유럽연합이 민주주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를 검열하기 위한 법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디지털 여권을 통해 온라인…
‘표현의 자유’를 위해 트위터 인수를 제안한 일론 머스크

최근 전 세계 최고 갑부에 오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제안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설립자 머스크는 주당 $54.20, 총 430억 불에 트위터의 주식을 100%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던졌다. 트위터는 인수 제안을 고려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일주일 전에…
회사에 대한 음모의 존재를 주장한 테슬라 CEO

월요일 아침에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최근의 공장 화재에 대해 방해 공작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이메일을 직원 전체에게 보냈다.   머스크 씨는 지난 일요일에도 직원 전체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 상층부에 존재하는 방해 공작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인물이 제품 내부의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