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성소수자 활동자가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로 체포되었다. 영국의 유명 LGBTQ 활동가 및 혐오 반대자인 스티븐 아일랜드(40세)가 자신이 설립한 성소수자 옹호 단체 ‘프라이드 인 서리(Pride in Surrey)’의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서튼(26세)과 함께 아일랜드의 서리 경찰에 체포되었다. …
갤럽이 최근 공개한 2023년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트세대의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제트세대에서 자신을 이성애자가 아닌 성소수자라고라고 밝힌 사람은 22.3%였고, 특히 양성애자라는 답변은 15%를 넘었다. 현재의 신세대를 가리키는 제트세대는 1981~1996년에 태어난 과거의 신세대인…
유엔의 성적 지향 전문가가 성소수자에 대한 종교 사회의 수용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 ‘전문가’ 빅터 마드리갈 볼로스는 보고서에서 현재 기독교 및 기타 종교 단체들이 성소수자(LGBT) 이념을 수용하고 있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수용을 유도하는 방법들을 다루었다. 그는 도덕성과 죄의…
영국이 다가오는 9월 신학기부터 동성애 및 트랜스젠더 학생들을 위한 건물을 제공한다. 영국의 최소한 7개 대학이 가을 학기부터 LGBTQ+ 학부 학생들이 묶을 건물을 별도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성소수자를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운동이 성소수자를 특별하게 대우하는 방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이…
미국의 국무부가 전 세계의 성소수자 활동을 멀리서 지원하고 있다. 미 국무부가 에콰도르의 트랜스젠더 쇼, 폴란드의 사춘기 차단제, 멕시코의 성 전환 호르몬, 이라크의 성 정체성 연구를 포함하여 55개국에서 LGBTQ 행사와 트랜스젠더 쇼 등에 지출한 금액이 460만 달러(약 60억 원)에 달하는…
16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LA 다저스 구장에서 열린 성소수자 행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는 거의 비어 있는 야구장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3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고 7천 회 이상 공유되면서 다저스 구단의 성소수자 행사에 시민들이 경기를 보이콧하여 저항했다는…
[사진: 스콧 위너 캘리포니아주 상원 의원] 나이 차이가 10년 안쪽인 미성년자와 구강 또는 항문 성교를 한 성인의 죄형을 줄이고 성범죄자 등록을 피할 수 있는 법안이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과되어 주지사인 개빈 뉴섬에게 제출됐다. 이 법안(SB 145)의 아이디어는 2019년 1월에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