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후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한 존 케리

미국의 국무장관과 기후대사를 지낸 존 케리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장애물을 언급했다.   지난주에 열린 세계경제포럼 행사에 참석한 2004년 민주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가 온라인 가짜뉴스와 싸우기 위해 필요한 표현의 자유 제한에서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가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케리는…
MSNBC, ‘표현의 자유가 미국을 망치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해야 할 방송사가 표현의 자유가 미국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MSNBC의 레이철 매도는 가짜 뉴스를 막기 위해 표현의 자유 제한이 상식이라고 주장하는 미시건 대학교 법대 교수이자 MSNBC 법률 자문인 바버라 맥쿼드를 자신의 뉴스 쇼에 초대했다.   맥쿼드 교수는…
국경에서 벌어지는 아동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영상을 검열한 빅 테크

미국의 빅 테크가 아동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영상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CBS 방송사의 인기 TV 토크쇼 ‘닥터 필’을 2002~2023년에 진행한 필 맥그로 박사는 라디오 방송 ‘더블랙퍼스트클럽’에 출연하여 아동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미국의 현실에 경각심을 높이려는 자신의 영상을 검열한 페이스북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온라인 안전법’을 추진하는 영국

영국 정부가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소셜미디어 상의 콘텐츠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정부가 공개한 145페이지 분량의 온라인 안전 법안(The Online Safety Bill)의 초안은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불법 또는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네티즌이 생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