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의 수가 늘어났다는 연구를 발표해 해고된 교수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의 수잔 크록포드 교수가 기후 변화론에 맞지 않는 연구를 발표하여 해고되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동물학, 생물학, 인류학을 전공한 수잔 크록포드는 빅토리아 대학에서 2004년부터 동물학을 가르치며 겸임 조교수로 15년을 근무해왔으나 대학은 특별한 사유 없이 크록포드 교수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글로벌리스트를 비난한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 모인 세계 정상들에게 자신의 국가를 위해 국가주의를 포용하고 다른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할 것을 요청했다.   뉴욕시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트럼프는 국가의 경계를 해체하려는 글로벌리스트들을 비난했다. “자유를 원한다면 당신 국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자주권을 지키세요. 평화를 원한다면…
미 상원의원, ‘진보와 보수의 글로벌리스트 계급이 미국의 중산층을 이익을 외면하고 있다’

미국 미주리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조쉬 홀리는 7월 14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전국 보수 컨퍼런스(National Conservatism Conference)의 기조 연설자로 등장하여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의 수십 년째 지지를 받는 ‘범세계주의 계급(cosmopolitan class)’을 비난했다.   홀리 의원은 전 세계의 지배 계급에 해당되는 ‘범세계주의 계급(cosmopolitan…
러시아 대통령 푸틴, ‘세계 질서에서 진보적 아이디어는 그 목적을 다했다’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드미르 푸틴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회담을 하루 앞두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 질서에서 진보주의가 수명을 다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방을 지배해온 진보주의의 끝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헝가리의 빅토르 오반 대통령, 이탈리아의…
스위스 몽트뢰에서 향후 세계 질서를 결정하는 2019년 빌더버그 회의가 열린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저명한 기업인, 정치인, 경제, 학자, 언론인이 매년 한 곳에 모여 며칠간 비공식 회의를 하는 빌더버그 그룹 모임이 올해는 5월 30일부터 3일간 스위스의 몽트뢰에서 열린다. 23개국에서 약 13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 1. 안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