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키, 골밀도, 심지어 교육 수준과 같은 인간 특성을 게놈으로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 미시건 주립대학의 연구진은 거의 50만 명의 영국인의 유전자를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전체 유전자 구성을 분석했다. 그러고 나서 자체 제작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각각의 신장, 골밀도, 교육 수준을 예측했다.…
하버드 의대의 조지 처치 교수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인 리주버네이트 바이오(Rejuvenate Bio)가 노화를 되돌리는 실험을 개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벌레와 파리와 같이 단순한 생명체의 수명을 두 배 또는 그 이상으로 늘리는 데 이미 성공한 바 있다. …
벅 노화 연구소와 워싱턴 대학의 10년의 연구는 비활성화 되었을 때 효모 세포의 수명이 60퍼센트 증가하는 238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중 많은 유전자들이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존재하며, 이 유전자들을 비활성화하여 극적으로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평생 흡연을 하고도 건강한 폐를 가진 듯 보이는 사람들의 미스터리가 영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오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분석하자 일부 흡연가들의 DNA에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치명적인 흡연의 영향을 저지하는 호의적인 변이가 발생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