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스크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사 제니퍼 로빈슨은 런던 감옥에 수감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어산지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CIA, FBI 등의 정보부 사회와 민주당의 러시아게이트 공세로 2년간 수사를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이메일을 공개한 어산지가…
위키리크스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요구한 법원 명령을 거부하여 투옥된 후 3월 1일에 자살을 시도한 첼시 매닝에게 법원이 석방 명령을 내렸다. 이라크 전쟁에 미군 정보병으로 참전 중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산지에게 미군의 전쟁 범죄 기록이 담긴 75만 건의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페이스북이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체포되던 날 아산지에게 전에 망명을 허가한 전 에콰도르 대통령의 개인 페이지를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코레아 전 대통령은 어산지가 모레노 대통령이 부패한 거래를 통해 이익을 챙긴 이력이 담긴 ‘INA Papers’로 불리는 문서를 공개한 이유로…
미국 정부에게 불리한 기밀 문건을 공개한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2,487일의 망명 생활 만에 체포됐다. 2017년 5월에 취임한 에콰도르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은 미국을 포함한 서방과 국제기구들과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면서 어산지의 망명 지위가 위험하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지난 7년간 어산지에게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