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 얼마코프는 러시아 항공사인 메트로젯의 9268편이 시나이 사막에 추락하여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된 224명이 사망한 보도를 보고 누구보다 더 큰 공포를 느껴야 했다. 사고 일주일 전 올렉의 아버지는 비행기가 추락하는 꿈을 꾸었고 메트로젯의 승무원으로 일하던 그의 아들에게…
의문 속에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에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몇몇 공개된 잔해 사진을 보면, 들어가고 나온 곳이 확인이 되는 수 많은 30미리짜리 탄알 자국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주요 언론에서 이 자국들을 이 여객기를 격추시킨 미사일의 파편 자국이라고 보도했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