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페루의 나스카에서 발견된 손가락이 세 개인 미이라가 새로운 인간 종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연구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스티브 메라는 페루의 미이라로부터 얻은 샘플을 페루의 잉카에 있는 인카리 연구소로 보내 탄소연대측정과 DNA 테스트를 요청했다. ‘마리아’로 불리는 여성…
페루의 네스카 라인 근방의 고대 무덤에서 발견된 다섯 구의 미이라 중 하나인 ‘마리아’의 조직 샘플을 가져간 러시아 과학자들은 마리아가 인간처럼 23쌍의 염색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발견된 편두형의 머리와 세 개의 손가락을 가진 마리아가 외계에서 온 생명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었었다.…
멕시코의 UFO 전문가이자 언론인인 제이미 마우산은 페루의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패루의 나스카 라인 근방의 고대 무덤에서 발굴된 1,700여년 된 미이라들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했다. 마우산 씨는 발굴된 총 다섯 구의 미이라들의 키가 168cm이고, 세 개의 손가락과 가늘고 긴 두개골을…
남부 페루 사막에 위치한 동굴에서 미이라화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생명체와 두개골이 발견되었다. 아마추어 연구가이자 저자인 브라이언 포리스터는 작년 11월 19일에 유투브에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포리스터 씨는 두개골 밑부분을 들어 보이면서 3~5mm 두께의 피부처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