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 올린 이버맥틴의 코로나 치료 금지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합의한 FDA

의사들에게 소송을 당한 미국 식품의약국이 사실상 패소했다.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팬데믹에서 이버맥틴이 인간이 아닌 동물을 위한 약이라고 주장하면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이버맥틴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며 이를 처방하는 의사의 면허를 정지하겠다고 위협했다.   세 명의 의사들은 식품의약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식품의약국은…
코로나 치료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권장하는 메이요 클리닉

미국의 대표적인 의료 체인 메이요 클리닉이 코로나 치료제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권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에 소셜 미디어 X에는 팬데믹 동안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보건 당국에 의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이 금지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메이요 클리닉이 권장하고 있다는 글이…
미 FDA, ‘이버맥틴의 코로나 치료를 금지한 적이 없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이버맥틴 사용을 금지했던 식품의약국(FDA)이 소송을 당하자 조용히 태세를 전환했다   이버맥틴의 코로나 치료를 금지한 FDA에 대해 의사들이 제기한 소송을 앞두고 열린 심리에서 FDA를 대표하는 법무부 변호사 애슐리 청 호노드는 깜짝 발언을 했다. “FDA는 코로나를 치료하기 위한…
이버맥틴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을 허용한 미국 미주리주

코로나19의 치료제로 효과를 본 의사들의 칭송을 얻었으나 미 연방 정부가 금지한 약인 이버맥틴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처방을 사실상 허용하는 법이 미국에서 통과되었다.   미국 미조리 주지사 마이크 파슨은 의사들이 합법적으로 이버맥틴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하는 행위로 인해 주의술등록위원회나 약학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는다는 요지의 법안에…
코로나 확진 후 이버맥틴을 복용한 유명 팟캐스터 조 로건

유명 팟캐스터, 코미디언, UFC 해설자인 조 로건이 코로나19에 확진되고 회복하는 과정을 공개하여 주류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로건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좋지 않아 공연을 취소했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곧 치료 방법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