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에 제출된 코로나바이러스의 기능 강화 연구 제안서 초안이 공개되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추진하면서 연구의 위험성을 축소하여 국방부에 제안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보건 단체인 US Right to Know는 코로나19의 기원 문제를 풀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정보자유법을 통해 국립보건원(NIH), 국무부, 보건사회복지부(HHS), 국방위협감소기관(DTRA), 질병통제센터(CDC) 등으로부터 내부 기록을…
코로나 우한 연구소 유출설을 막기 위해 뇌물을 제안한 CIA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나왔다는 평가를 내놓은 내부 분석관들에게 CIA가 돈을 제안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하원 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특별위원회의 브래드 웬스트럽 위원장과 정보위원회의 마이크 터너 위원장은 CIA 국장 윌리엄 번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코로나19가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결론에 도달한 6명의 CIA 과학자에 대한 매수…
코로나 기원 논의를 숨기기 위해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미국 보건 관계자들

미국 하원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특별 소위원회는 백악관 코로나 고문이자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의 수석 과학 고문인 국립보건원(NIH) 소속 데이비드 모렌스 박사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모렌스는 코로나 기능 강화 연구를 위해 국립보건원의 돈을 받아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전달한 에코헬스얼라이언스의 대표 피터 대잭을…
[칼럼] 코로나19, mRNA 백신, DARPA,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11월 15~16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정상들은 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기술 허브 대한 지지를 포함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가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면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