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런던 시장 선거에 출마한 샤암 바트라는 금융 및 부동산 중개인 출신입니다. 인도 이민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란 그는 1억 파운드(약 1,722억 원) 규모가 넘는 사업체를 운영할 정도로 자수성가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을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닌 ‘그냥 런던을…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15분 반경 내에서 생활하는 ’15분 도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 상륙했다.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자동차 소유와 이동의 자유를 포기한 채 생활하는 15분 도시 개념이 작년 봄에 미국에 처음 도입되었고 현재 추가 지원자들을 받고 있다. 첫 도시로…
유엔 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이 2050년까지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의 75%를 줄인다는 대담한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달 작성된 ‘도시 이동성 점수표 도구: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으로의 전환을 벤치마크‘라는 제목의 브리핑 보고서는 2050년까지 개인 소유의 자동차 수를 5억 대로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