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뉴욕타임즈, 페이스북, 트위터 등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갖는 주요 언론사들과 소셜미디어 거대 기업들의 비리를 폭로해온 탐사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이번엔 구글을 폭로했다.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구글의 중역인 젠 젠나이가 다음 대선에서 2016년의 결과가 재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발언을…
비밀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트위터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녹화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의 선임 네트워크 보안 기술자인 클레이 헤인즈는 수백 명의 직원들이 사용자의 나체 사진을 찾는 일을 하고 있으며, 찾은 사진들은 영구적으로…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트 계정에 있는 개인 메시지를 영장 없이 제공하겠다는 트위터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위터의 선임 네트워크 기술자인 클레이 헤인즈는 영상에서 회원들끼리 개인적으로 주고 받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개인 메시지(Direct Message)를 법무부에…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러시아가 지난 미 대선에 개입했다고 보도하고 있는 워싱턴포스트에 소속된 애덤 엔토스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하여 러시아 게이트에 대한 의견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만 50개 이상의 러시아 관련 기사를 쓴 국가안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엔토스 기자는 러시아 게이트는 ‘헛소리(crap shoot)’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