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어 허시, ‘오바마와 카멀라가 바이든의 사퇴를 위해 수정헌법 25조로 위협했다’

미국의 세계적인 탐사보도 언론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끌어내린 민주당의 배후를 공개했다.   시모어 허시는 자신의 서브스택에 공개한 글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택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을 포기하지 않으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여 그의 대통령…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과 중국의 레드라인 경고

미국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가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목적지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이 펠로시가 곧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보도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대만 언론사들은 그녀가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는 최고위 미국 관리가 될 것으로…
기슬레인 맥스웰 재판 정보 공유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가 기슬레인 맥스웰의 인신매매 재판 속보를 전하는 계정을 정지 조치했다.   기슬레인 맥스웰은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세인트 앤드루 섬에 10대 여성 마사지사를 고용하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영국의 앤드루 왕자를 포함한 여러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고 이를 촬영해 재판을 받고…
미 연방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에서 제외되는 백악관과 의회

연방 정부 전체 직원에 대한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발표한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백악관 직원은 의무 접종에서 제외한 사실이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연방 직원과 연방 정부 계약업자에 대한 의무 접종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바이든은 또한 노동부에 직원이…
엄격한 코로나 조치를 지시 또는 권고하고 지키지 않은 지도층

11월 초 영국 셰틀랜드에 거주하는 은퇴한 간호사인 옐레니아 앤절리(73세)는 딸과 함께 험버사이드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치매가 있는 97세 어머니의 퇴원을 시도하다 락다운 조치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가운데, 락다운…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아름다움은 혼혈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미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로 낸시 펠로시는 2월 7일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를 주제로 하원에서 연설을 했다. 6살 생일을 맞은 아일랜드와 영국 혈통을 가진 손자가 히스패닉 친구인 안토니오처럼 “갈색 피부와 갈색 눈”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제 손자를 생각해보면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