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미국인 의사가 이스라엘의 만행을 고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손 외과 의사인 마크 펄머터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의도적으로 아이들을 저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제가 본 모든 재난들, 즉 40번의 선교 여행, 30년 동안의 현장,…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민간인 학살을 비판하는 러시아를 심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아미르 바이트만 하원의원은 지난달 25일에 미국의 언론사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러시아에 대해 더 공격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가자지구 전쟁이 먼저 끝나게 되면…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량학살을 막으려는 유엔의 결의안 채택을 다시 한번 거부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9,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인구의 80% 이상이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무조건적으로 중단하게 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미국이 유일한 반대표를 행사하면서 결국에는 무산되었다.…
미국의 영화배우 수잔 서랜든이 이스라엘인들에게 사과했다. 수잔 서랜든은 11월 17일에 뉴욕시에서 열린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 규탄 시위에 참석하여 미국의 기득권에 의해 조성된 미국 내 반무슬림 정서를 비난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유대인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 나라에서 무슬림이면서 종종 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