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무증상 확진자를 찾기 위한 PCR 테스트를 제안한 전 백악관 코로나 대응 조정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정관을 지낸 데보라 벅스가 조류독감을 경고했다.   데보라 벅스 박사는 지난 4일에 CNN에 출연하여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 때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늘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다시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mRNA 치료제의 비판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된 프랑스

프랑스 의회가 mRNA 치료제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는 논란이 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대 민주주의의 시발점이 된 프랑스 대혁명으로 유명한 프랑스가 mRNA 백신 및 치료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엄중하게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화이자 조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조롱되고 있는 이 법안은 공론화 과정…
엄격한 코로나 조치를 지시 또는 권고하고 지키지 않은 지도층

11월 초 영국 셰틀랜드에 거주하는 은퇴한 간호사인 옐레니아 앤절리(73세)는 딸과 함께 험버사이드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치매가 있는 97세 어머니의 퇴원을 시도하다 락다운 조치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가운데, 락다운…
뒤늦은 말실수 논란에 휩싸인 백악관 코로나 대응 조종관인 벅스 박사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종관인 데보라 벅스 박사가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다.   4월 16일에 CNN에 출연한 벅스 박사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추적할 만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래서 게이츠가 말한… 연방정부가 추천한 기준이 꽤 엄격한 겁니다”라고 답변했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