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미성년자를 밀매하는 산업을 폭로한 미 연방서비스국 내부고발자

미국 연방 정부가 아동 인신매매에 관여하고 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미국 연방서비스국(GSA)의 계약 전문가 클라리사 리피가 미국 국경을 넘은 성인을 동반하지 않은 아동을 전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인력 대행사와 산업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폭로했다.   리피 씨는 X에서 중계된…
영국 의원 앤드루 브리젠, ‘유럽이 3차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현역 의원이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선 의원인 영국의 앤드루 브리젠이 독립 언론인 윌 콜쉴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Resistance GB에 출연하여 영국,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비극에 대한 실상을 공개했다.   그는 2시간 동안 진행된…
친척이 아닌 후원자에게 넘겨지고 있는 미국의 불법 이민 아동들

미국의 불법 이민 아이들이 불법적인 노동 현장에 투입되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부모나 친척 없이 국경을 넘은 아이들(UAC)이 정부가 입양을 허락한 후원자 하에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일단, 보건복지부는 3명 이상을 입양한 후원자들로부터 344명의 미동반 이주…
미 보건복지부 내부고발자, ‘미국 정부는 아동 인신매매의 중개인’

미국 정부가 아동 인신매매의 중개인이라는 보건복지부(HHS)의 내부고발이 나왔다.   지난달 27일 하원 법사위 소위원회에 출두한 내부고발자는 미국 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미성년자를 인신매매하는 중개인이 되었다고 증언했다.   내부고발자 타라 리 로다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재정착사무소(ORR)의 캘리포니아…
아프리카에서 아동 인신매매로 지목된 팝 가수 마돈나

아프리카 국가 말라위에서 아동 자선 활동을 하고 있는 팝 가수 마돈나가 아동 인신매매로 지목되었다.   전 세계 흑인 사회의 단결, 협력, 지원을 위해 미국에 1937년에 설립된 자선 단체 에티오피아세계연맹(EWF)이 마돈나가 말라위의 아이들을 인신매매하고 성적으로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
아동 인신매매로 아프리카에서 체포된 미국인 부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아이를 아동 인신매매를 하던 미국인 부부가 체포되었다.   2017년에 동아프리카로 이주한 니콜라스 스펜서와 매킨지 리 매티아스 스펜서 부부는 2018년에 우간다 진자에 위치한 기독교 선교 단체 웰컴 미니스트리로부터 세 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우간다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