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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착용을 언급하기 시작하는 미국의 주류 언론

미국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의 전염병학자 캐이틀린 제텔리나 교수는 PBS 뉴스아워에 출연하여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특히 (확진자 수가) 급상승할 때는 붐비는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집에서 확실히…
쿠데타가 발생한 니제르에 군을 동원하는 프랑스

올해 7월 26일에 경제난을 겪던 니제르에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권이 니제르에서 프랑스가 물러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니제르의 군 쿠데타 리더 중 하나인 아마두 압드라마네 대령은 비디오 성명에서 프랑스 군이 영공을 침범하고 군사 기지를 공격하여 테러범들을 풀어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우리나라를 불안정하게…
호주 상원 청문회, ‘화이자 직원들이 맞는 백신이 따로 있었다’

호주 상원 청문회에서 화이자가 호주의 자사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코로나 백신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호주 상원의 교육 및 고용 법안 위원회가 주최한 청문회에서 상원의원들은 호주 화이자의 의료 책임자 크리샨 티루 박사와 규제 과학 책임자 브라이언 휴이티 박사를 상대로 날선…
미 CDC, ‘진드기가 옮기는 알파갈 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붉은 고기를 먹다 죽을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붉은 고기에 대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진드기에 대해 경고했다.   CDC가 지난달 28일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알파갈 증후군(ASG)은 붉은 고기 알레르기 또는 진드기에 물린 고기 알레르기로 불리는 질환으로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붉은 고기와 유제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된다.  …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명령을 조사하는 미 하원

미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소위원회가 연방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 명령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공화당 브래드 웬스트럽 의원이 이끄는 하원 소위원회는 지난 팬데믹에서 국방부, 인사관리국, 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연방 정부의 백신 명령이 월권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감시 단체’ 뉴스가드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마이클 셸렌버거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셸렌버거가 가짜뉴스 감시단체라고 주장하는 뉴스가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브라우저인 에지(Edge)에 채택한 뉴스가드는 사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녹색과 빨간색으로 나누어 신뢰도를 보여준다.   에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녹색’ 언론은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보이스오브아메리카 등의 주류 언론사이고 부정적으로…
2020년 이후 급성 심근경색이 크게 증가한 미국의 25~44세

2000년 봄 이후로 미국의 25~44세 연령대에서 급성 심근경색 발생이 30% 증가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미국 시더스시나이의료센터 연구진은 질병통제센터(CDC)가 2012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집계한 1,522,669명의 급성 심근경색(AMI)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0년 이후 모든 연령층에서 급성 심근경색이 증가했는데, 45~64세 중장년층의…
위키피디어 공동 설립자, ‘미국 정보부가 위키피디어를 장악했다’

CIA, FBI 등의 미국 정보부가 위키피디어를 관리한다고 위키피디어 설립자가 폭로했다.   2001년에 위키피디어를 설립한 래리 생어는 미국의 유명 언론인 글렌 그린월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시스템 업데이트(System update)’에 출연하여 미국의 정보부 사회가 2008년부터 위키피디어를 정보전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히는 200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