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포스트는 법무부 장관과 빌 클린턴이 비행기에서 만나 거래를 했다고 힐러리의 이메일과 벵가지 게이트 조사를 맡은 익명의 FBI 요원들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FBI는 담당 조사원들에게 법정 증언을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사건에 대해 발언할 수 없도록 하는 기밀 서약서와 사건 보고…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FBI의 불기소 의견이 이중잣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해군이 힐러리와 같은 처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이슨 브레즐러 소령은 자신의 야후 계정을 사용하여 동료 해군들에게 남아프가니스탄의 부패한 경찰에 대한 기밀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 17일 뒤인…
선동적인 도널드 트럼프와 사회주의자인 버니 샌더스가 기득권 정치와 너무 멀리 벗어나 있어 힐러리 클린턴은 백악관 자리에 확실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져 왔다. 그러나 민주당의 주전론자인 힐러리에 대한 기득권의 사랑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힐러리의 이메일을 위키리크스가 검색이 가능한 기록…
새롭게 공개된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이 오바마 행정부가 ‘이스라엘을 돕는 최선의 방법’ 으로 시리아 내전을 의도적으로 일으켰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위키리크스에 의해 공개된 이메일에서 당시 국무부 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은 ‘이스라엘을 돕는 최선의 방법’ 이 ‘시리아에 무력을 사용’ 하여 정부를…
CNN 뉴스 리포터가 미국 정부 관리로부터 지시를 받는 것을 보여주는 국무부 이메일이 정보 자유법에 의해 기밀해제가 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2013년 1월, CNN의 엘리스 래보트는 리비아 항구도시인 벵가지에 있는 미국 영사관 습격으로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리비아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