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일에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주류 언론의 부정직한 보도를 비판하면서 조 바이든 정부에서 자행된 소셜 미디어 검열을 강하게 비판했다. “저는 미국에 표현의 자유를 가져오겠습니다.”   “연방…
소셜 미디어 검열을 지휘한 인물들을 대선 캠프에 배치한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을 돕는 두 명의 인물이 소셜 미디어 검열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팬데믹에서 코로나19 및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검열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아마존 등의 주요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압력을 가했다. 심지어…
유엔 고위 관계자, ‘유엔은 트럼프의 당선을 두려워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원하지 않는다는 증언이 담긴 유엔 고위 관계자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스티븐 크라우더가 운영하는 미국의 팟캐스트 머그 클럽이 유엔 법률 사무소의 부법무관 호르헤 파올레티와의 대화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유엔이 트럼프의 당선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올레티 부법무관은…
카멀라 해리스를 흑인이라고 주장하는 CNN 백인 앵커 논란

CNN의 백인 앵커가 카멀라 해리스를 흑인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CNN의 마이클 스모코니시는 지난 3일 자신의 방송에서 지난달 말에 펜실베이니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한 이발소에서 촬영된 CBS 계열사인 WHP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현지 기자는 해리스를 주제로 흑인 손님들과 대화를…
시모어 허시, ‘오바마와 카멀라가 바이든의 사퇴를 위해 수정헌법 25조로 위협했다’

미국의 세계적인 탐사보도 언론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끌어내린 민주당의 배후를 공개했다.   시모어 허시는 자신의 서브스택에 공개한 글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택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을 포기하지 않으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여 그의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인구를 줄여야 한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인구를 줄여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리스 부총리는 지난 14일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코핀 주립대학에서 청정에너지 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연설을 했다. “우리가 깨끗한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에 투자하고 인구를 줄일 때, 우리의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