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인류를 보내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방사선 노출로 인한 두뇌 손상’

나사와 민간 로켓 기업들이 화성에 첫 인류를 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우주의 방사선에 노출된 우주인들의 신경 인지 기능의 저하가 인류의 화성 탐사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8월 5일에 신경과학 분야 저널인 이뉴로(eNeuro)에 발표된 이 논문은 “우주에서의 방사선…
화성 표면에서 금속성 물체를 발견한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서 이상한 금속 물체를 촬영했다.   지난주 나사는 큐리오시티가 이상한 빛나는 물체를 화성 표면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나사는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인 콜론시섬을 따서 이 물체를 ‘작은 콜론시(Little Colonsay)’로 명명했다.     큐리오시티의 흑백 카메라에 포착된 이 작은…
지난달 화성과 목성을 찍은 영상에서 목격된 미스터리 현상

나사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최근 화성과 목성을 찍은 영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20일에 유튜브 채널인 secureteam10에 “뭔가 중요한 일이 화성에서 발생했어… 숨기고 있는 걸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은 화성에 보이는 긴 연기에…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찍은 사진 속 ‘이상한 물체’의 정체를 공개한 나사

나사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8월 13일에 화성 표면의 붉은 흙을 찍은 사진에서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얇은 사각형 형태의 인위적인 모습 때문에 부서진 우주선의 파편에서 UFO 존재의 증거까지 SNS 상에서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었다. 나사는 사진 속 괴물체의 존재를…
화성 대기의 방사선 그리고 착륙선이 찍은 사진 속의 나무

  나사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전송한 사진에서 나무로 보이는 형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투브의 채널 Paranormal Crucible은 이미 석화된 것으로 보이는 나무 줄기 형태를 담은 영상을 올해 4월에 공개했다. 실제 높이는 1미터가 조금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우주광선으로부터 화성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DNA 변형을 고려하는 나사

  2030년대에 화성에 인간을 보내는 계획을 가진 나사는 우주광선 노출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화성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DNA를 변형하는 방법을 고려 중에 있다.   런던에서 열린 코덱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나사의 더글라스 테리어 박사는 쥐 임상실험 단계에 있는 노화억제물질인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개발과 기본적인 DNA…
나사, ‘화성에 인간을 보낼 예산이 부족하다’

  지난 수년간 화성에 인간을 보내려는 계획을 발표하고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나사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 수요일에 미국항공우주학회에 참석한 나사의 윌리엄 거스텐마이어 박사는 “저는 화성에 인간이 도착할 날짜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설명한 약 2% 증가된 예산 수준에서는 화성에서…
2018년에 스페이스엑스는 달에 민간인을 보낸다.

            엘론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가 2018년에 두 명의 민간인을 달에 보낸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두 명의 민간 우주인들은 상당한 금액을 이미 지불했으며 올해 말에 건강과 적합성 확인을 위한 검진을 받게 된다.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