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CDC의 백신 정의 변경 내부 이메일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백신의 정의를 조용히 변경한 배경이 내부 이메일 공개로 드러났다.   CDC는 코로나 백신의 보호 효능에 의문이 제기되자 2021년 8월 26일에 홈페이지에 있는 백신의 정의를 변경했다. 당시 전 뉴욕타임스 기자인 알렉스 브렌슨은 이 사실을 트윗에 공유하면서 CDC를 비판했다.  …
‘민주주의를 위한’ 소셜미디어 검열을 요구하는 오바마, 힐러리와 머스크의 ‘민주주의를 위한’ 트위터 인수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위해 유럽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두 정치인은 지난 21일에 유럽연합이 민주주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를 검열하기 위한 법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디지털 여권을 통해 온라인…
‘표현의 자유’를 위해 트위터 인수를 제안한 일론 머스크

최근 전 세계 최고 갑부에 오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제안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설립자 머스크는 주당 $54.20, 총 430억 불에 트위터의 주식을 100%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던졌다. 트위터는 인수 제안을 고려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일주일 전에…
옥스퍼드 대학 교수의 글을 검열하고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유명 교수의 글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역학자이자 증거 기반 의학 센터 소장으로 영국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의 인터뷰에 응했던 칼 헤네건 교수는 자신의 인용된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
트랜스젠더 챔피언을 누른 트랜스젠더의 등장으로 논란 중인 미 대학 여자 수영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리그의 여자 수영 시즌 경기가 트랜스젠더 선수들 간의 각축전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홈 경기에서 200미터와 500미터에서 우승했던 트랜스젠더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리아 토마스는 지난 5일 자유형에서 6위에 그쳤다. 토마스를 누르고 우승한 예일 대학의 이잭 헤닉…
빅 테크 검열을 피해 대안 소셜미디어로 이동하는 인플루엔서들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 테크 검열로 인해 대안을 찾아 떠나는 유명인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인 랜드 폴은 유튜브에 더는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구글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가리켜 ‘최악의 검열’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학자들의 백신 부작용 연구를 억누르는 소셜미디어 검열과 업계의 압력

올해 11월 8일에 미국 심장학회(AMA) 저널은 mRNA 백신 접종 후 심장에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심근염,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 합병증의 위험도 동반 상승한다는 내용의 국제 심폐 연구소 디렉터인 스티븐 건드리 박사의 논문 초록이 공개되었다.   동료 심사를 앞두고 있던…
기슬레인 맥스웰 재판 정보 공유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가 기슬레인 맥스웰의 인신매매 재판 속보를 전하는 계정을 정지 조치했다.   기슬레인 맥스웰은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세인트 앤드루 섬에 10대 여성 마사지사를 고용하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영국의 앤드루 왕자를 포함한 여러 유명인사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고 이를 촬영해 재판을 받고…
트위터 신임 CEO의 등장과 추가 검열 정책

검열 문제로 큰 논란을 겪었던 트위터의 CEO 자리에 잭 도시의 후임으로 임명된 새 CEO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임 CEO인 파라그 아그라왈은 최고기술책임자이던 2020년에 테크놀로지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1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우리의 역할은 수정헌법…
백신에 대한 의견을 밝힌 팝가수 니키 미나즈의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코로나 백신 회의론을 퍼트린 죄를 지은 니키 미나즈가 트위터 계정을 정지당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5만 명에 달하는 유명 팝가수인 니키 미나즈는 입장 시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 갈라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지난 13일에 트윗에서 밝혔다. “메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