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허가 없는 십 대 접종을 홍보하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의 한 주가 십 대의 부모 허락 없는 백신 접종을 추진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 청소년 위원회(YACVIC)는 십 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호주

호주 정부가 코로나 백신 부상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달 31일에 7뉴스 오스트리아는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일부 피해자들에게 60만 호주 달러(약 5억 2천만 원)를 보상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연방 정부는 코로나 주사를 맞고 심각하게…
정부의 봉쇄 조치에 반대 시위를 벌이는 호주 시민들

호주에서 정부의 코로나 봉쇄 정책에 대해 반발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부의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민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수백 명이 봉쇄 조치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We are the…
중국을 대응하기 위한 나토와 유사한 아시아 국방 연합을 조직하려는 미국

미국이 인도, 호주, 일본과 함께 인도 태평양 지역을 공동으로 방어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사한 국방 연합을 조직하려 한다.   미국-인도 전략 파트너쉽이 주최한 온라인 토론에서 미 국무부장관인 스티븐 비건은 ‘중국의 잠재적인 도전’을 억제하기 위해 인도 태평양 지역에 있는 4개국 이상의 국가의 연합을…
태아의 성을 부모가 선택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호주의 태스매니아 하원

출생증명서에 기록될 아이의 성을 부모가 선택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된 역사적인 성 권리 법이 호주 태즈매니아의 하원을 통과했다.   태즈매니아 하원은 노동당과 녹색당이 화요일 밤에 제안한 법안을 자유당 출신의 하원의장 수 히클리의 캐스팅 보트 덕분에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16세부터 법정신고…
호주는 만 불 이상의 현금 거래를 금지한다

호주는 만 불 이상의 현금 거래를 2019년 7월 1일부터 금지한다.   재무장관 스콧 모리슨은 500억 불로 추산되는 암시장 단속을 위해 엄격한 신분 확인 시스템과 이동 단속반을 활용하여 은밀한 현금 거래를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만 불이 넘는 상품과 서비스 구매 시…
호주인의 1/4은 결제용 생체 칩을 거부하지 않는다.

  호주인들의 25퍼센트가 피부 밑에 결제용 생체 칩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 약간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와 기술 시드니 대학의 합자 조사 팀은 호주인들이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계, 반지, 안경,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