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0개의 총기 부품을 미국으로 밀반입하다가 적발된 중국

공격용 총기 부품 10,800개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중국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 적발됐다.   중국 선진을 출발해  루이빌을 거쳐 플로리다주 멜버른으로 향하려던 이 소포는 강철 핀 샘플 100개를 담은 소포로 위장되었으나 루이빌에서 적발되었다.   10K assault weapons parts seized—CBP officers…
흑인을 대문자로 표기하기는 AP 통신, ‘모두의 생명이 중요하다’ 발언은 인종차별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의 AP가 앞으로 흑인을 표기할 때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쓰기로 결정했다.   AP의 부사장인 존 데이니제프스키는 흑인을 가리킬 때 대문자 Black으로 표기하고 소문자 black은 사람이 아닌 색을 나타낼 때만 사용한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발표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백인들만 적용되는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을 발표한 미국의 한 카운티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시위가 미국의 전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한 카운티가 백인만 해당되는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오리건주 링컨 카운티의 보건 관계자들은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새 규정에서 인종차별이나 인종적인 괴롭힘의 우려가 있는 경우…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가 외부 정치 세력에게 넘어갔으며 내전을 기획 중이라고 경고한 2017년 영상

2017년에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서 활동하던 차지엘 선즈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가 미국에 내전을 일으킬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고, 그의 주장은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팬이 아니라고 밝힌 그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당시 3년…
경찰 예산 중지를 요구하는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이견을 보인 교장의 해임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미국 버몬트주 윈저에 있는 윈저 고등학교 교장이 사실상 해고되었다.   마운트 아스컷니 학군 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교장인 티파니 라일리의 최종 해고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행정 휴가 조치를 내린다고 지난 14일에…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배너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은 해리스 주한 대사

경찰 폭력에 의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3일에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배너를 대사관 건물 정면에 내걸었던 주한 미국 대사관이 3일 만에 배너를 내렸다.   주한미국대사관은 미국민들과 비통함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합니다. 대사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