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학대를 증언하는 백악관 관계자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의 전현직 보좌관들을 인용하여 그가 언론에 묘사되는 친절한 팔순 노인의 이미지와 달리 비공개된 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성질을 내고 욕설을 퍼붓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빌어먹을, 어떻게 이것도 몰라?”,…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방역 조치를 재개한 백악관

백악관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조치를 재개했다.   백악관 법제처는 지난주 의회 의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6월 12일에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학 운동선수의 날’ 행사를 위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미접종 의원은 PCR 테스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백악관 내 팬데믹 및 생물학 테러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미국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팬데믹에 상시 대응하는 전담 사무실을 신설한다.   하원을 통과한 의회의 정부 자금 지원 패키지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장과 최대 25명의 직원이 있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 사무실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정부는 에볼라, 에이즈, 조류독감…
백악관의 마스크 의무 착용 지지가 권한 유지 때문이라고 밝힌 대변인

코로나 치명률이 계절 독감 밑으로 하락했음에도 확진자 수를 강조하면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고집하고 있는 백악관에서 대변인의 놀라운 발언이 나왔다.   플로리다 연방 법원의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판결이 나오자 항소 의사를 밝힌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는 마스크 의무 착용을 고수하려는…
미 법무부 특별 검사, ‘힐러리 측이 트럼프 대통령의 흠을 찾기 위해 백악관 컴퓨터에 침투했다’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를 염탐하기 위해 테크 전문가들을 고용한 사실이 법무부 특별 검사 조사에서 드러났다.   FBI가 2년간 조사를 하고도 증거를 찾지 못한 러시아게이트 공작의 배후 조사를 위해 2020년에 법무부에 의해 임명된 특별…
검열을 피해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조 로건에게 제시한 럼블

미국의 인기 팟캐스터인 조 로건이 전속 계약을 맺은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제안받았다.   주요 소셜미디어의 검열이 심해지면서 표현의 자유를 찾는 네티즌들이 새롭게 정착하고 있는 몇몇 대안 매체 중 하나인 럼블이 조 로건에게 1억 달러(약 1,198억 5천만 원) 전속 계약을…
백악관이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검열에 대응한다

백악관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막기 위해 나선다.   지난 11일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하고 부당한 검열과 계정 정지, 삭제를 백악관에 알릴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너무나 많은 미국인들의 계정이 정지되고, 차단되거나 불명확한 약관 위반으로 부당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의 움직임에 대해 트위터는 “우리는…
백악관 유출자를 해고한 신임 백악관 공보국장 스카라무치

  백악관의 신임 공보국장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의 분위기를 살펴 보고 있으며, 백악관 공보국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스카이캐피탈 헤지펀드 대표 출신인 스카라무치 씨는 “상관들이 공보부에 와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이걸 유출해라, 저걸 유출해라”라고 지시하는 일이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