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와 추락한 거대 제약사 주가

로버트 케니디 주니어가 논란 끝에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지명된 사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HHS)으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너무 오랫동안…
미 하원 보고서, ‘정부가 코로나 백신, 마스크 등의 효능을 과장하기 위해 거액을 사용했다’

미국의 보건복지부(HHS)가 마스크,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했다는 하원 보고서가 나왔다.   하원의 에너지및상업위원회가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야 하는 정보를 은폐한 보건복지부와 하위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활동을 나열한 113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지난 23일에…
미국 정부로부터 인간 조류독감 백신 개발에 1억 7,600만 달러를 지원받는 모더나

모더나가 조류독감 백신 개발을 위한 자금을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다.   미 보건후생부(HHS)는 조류독감에 감염된 젖소가 여러 주에서 발견됨에 따라, 조류독감에 대한 인간 백신 개발을 위해 1억 7,600만 달러(약 2,434억 원)를 모더나에 지원한다고 지난달 25일에 발표했다.   보건후생부는 코로나19의 대응에서 모더나의…
미국인의 사전 동의 권리를 삭제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

미국 보건 당국이 77년 전 뉘른베르크 강령에 의해 명문화된 환자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사전 동의 권리를 조용히 삭제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이 21세기치료법(the 21st Century Cures Act)을 개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말 연휴를 앞둔 작년 12월 21일에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는 21세기치료법 조항을 개정하는…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데이터를 뒤늦게 공개한 CDC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 직원 중 3.2%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포크타임스가 정보자유법(FOIA)을 통해 CDC 직원들의 자세한 코로나 백신 접종 데이터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한 차례 거부했던 CDC는 에포크타임스가 CDC의 상급 기관인 보건후생부(HHS)에 항소하자 뒤늦게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