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상청의 잦은 과거 기온 조종은 지구 온난화에 의문을 갖게 한다

기상청의 잦은 과거 기온 조종은 지구 온난화에 의문을 갖게 한다   크리스 모리슨   자주 조정되는 지구 표면 온도 데이터와 대류권의 정확한 위성 측정 사이의 단절 증가는 인간이 화석연료를 태워 기후변화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일으킨다는 입증되지 않은 가설에 대해 추가적인…
기후변화 (경제 리셋)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회의 참가자들이 자가용 비행기들을 타고 모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전 세계의 대표들이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모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에 이들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주최국인 이집트의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의 이산화탄소 그래프를 올린 과학자의 계정을 삭제한 링크드인

전문적인 네트워킹과 경력 개발에 초점을 맞춘 소셜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이 미국 지질학자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연합(CO2 Coalition)의 전무 이사인 지질학자 그레고리 라이트스톤 씨는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의 두 개의 그래프를 올렸다.     IPCC가 사용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또는 방화? 알제리와 그리스에서 체포된 방화범들

전 세계가 동시에 산불과 폭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알제리, 그리스에서 방화범들이 체포되었다.   65명의 사상자를 발생한 알제리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기후변화가 아닌 방화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알제리 정부는 방화 용의자 2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알제리 대통령인 압델라드지드 테분은 국가의 단결을 촉구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세계 경제의 변화를 촉구한 IPCC

터키와 그리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최근 전 세계적인 기상 이변이 벌어지는 가운데, 유엔 산하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3,949장 길이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66개국의 234명의 과학자가 지난 6년간 실시한 연구를 담은 이 보고서에서 IPCC는 기후변화가 인류의 재앙으로 번지기…
여기 다보스의 대규모 리셋이 온다

여기 다보스의 대규모 리셋이 온다   윌리엄 엥달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유행병이 성공적으로 전 세계 경제를 멈추면서 1930년대 이래로 최악의 불황을 확산했다. 세계화를 앞세운 주요 비정부기구들과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의 리더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의 개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