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필수적인 자원 채굴에 뛰어든 게이츠와 베이조스

세 명의 억만장자 ‘자선사업가들’이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중요한 천연자원 채굴에 뛰어들었다.   광산 기업인 블루제이 마이닝(Bluejay Mining)은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의 투자를 받은 광물 개발 기업인 코볼드 메탈(KoBold Metals)로부터 1천 5백만 불(약 173억 5,500만 원)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의 주요…
CNN에 소개된 강제 퇴거를 앞둔 싱글 맘의 사연은 가짜 뉴스

월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를 강제로 내쫓지 못하게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7월 31일 자로 만료되면서 650만 가구가 쫓겨날 처지에 놓여 있다.   연방 법원의 강제 퇴거 중지령에 대한 위헌 판결이 나옴에 따라 어려운 위치에 놓인 한 가정의 슬픈 사연이 CNN에…
더힐, ‘소셜 크레디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미국’

정부와 기업이 결합해 시민을 감시하는 중국의 소셜 크레디트 시스템의 도입이 미국에서 진행 중에 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중국의 소셜 크레디트 시스템은 개인이 취하는 행동이 점수로 환산되고, 환산된 누적 점수를 소유한 개인은 비행기 표 구입, 부동산 구입, 대출 승인 등에서 거절당하는…
의사들이 백신 가짜뉴스를 퍼트린다고 주장하는 미국 언론

미국의 언론사인 CNBC가 독시미티의 의사들이 백신반대주의자들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료 전문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인 독시미티(Doximity)는 미국의 전체 의사 중 80%가 가입한 시가총액이 100억 불에 이르는 의료인 네트워크로, 실명이 등록된 의사들이 연구와 업체 동향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코로나 일간 사망자 0명에 도달한 스웨덴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사항을 따르지 않고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만 실시하던 스웨덴이 코로나 일간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날이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스웨덴의 접근 방식을 ‘재앙’이라고 불렀고, 미국의 CBS는 ‘따라서는 안 될 예’라고 조롱했지만 스웨덴은 흔들리지 않고…
부스터 접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독일, 영국

영국이 다음 달부터 세 번째 백신인 부스터 접종을 시작한다.   영국은 빠르면 9월 6일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요양원 직원들을 포함한 50대 이상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접종에 들어가며, 보건부는 동시에 독감 백신도 실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사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은…
미 상원의원 폴, ‘독재자들의 마스크 명령과 봉쇄? 다시는 안 됩니다. 자유를 선택하세요’

저항하세요.   그들은 우리 모두를 체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모두 학교에 가지 못하도록 집에 가둬 둘 수 없습니다. 모든 정부 건물을 폐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찮은 폭군들과 무능한 관료들의 명령, 폐쇄, 유해한 정책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자신이 내린 방역 정책을 따르지 않는 워싱턴 디시 시장

미국 워싱턴 디시 시장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정부 방침과 달리 각각 행사에 참석하거나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워싱턴 디시 시장인 무리엘 바우저는 자신이 내린 마스크 착용 명령을 어긴 채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 기자인…
델타 변이에 관한 질문에 과학자 말을 ‘믿으라고’ 답한 백악관

백악관 기자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뉴스맥스의 기자 에머랄드 로빈슨이 단순하지만 아무도 던지지 않는 질문을 백악관 부대변인 카리네 장피에르에게 던졌다.   “코로나 양성인지를 알기 위해 사람들을 검진할 때 그 지역의 지배적인 변종이 무엇인지 어떻게 테스트하나요?”   장피에르 부대변인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CDC, ‘아이들에게 심근염이 보고되고 있으나 접종의 이득이 더 크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거의 400명의 미국 청소년들에게 심장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질병관리센터(CDC)가 7월 30일에 공개한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7월 16일 사이에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인 VAERS에 신고된 화이자 백신 접종자 만 12~17세 연령군에서 397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