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종의 유입으로 백신 접종자도 격리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보건부는 전염성이 높은 인도의 델타 변종에 근접 접촉한 사람 모두를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부는 지난 23일 지시 사항에서 델타 변종 확진자와 동일한 여객기를 탑승하는 등 근접 접촉이 있었던 사람은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했거나 심지어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받았더라도…
영국과 웨일스, ‘독감 및 폐렴 사망이 코로나19 사망의 10배’

영국 통계청(ONS)의 주간 데이터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8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독감과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163명이었다.   지난 주 영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하향 추세를 지속하면서 98명이 사망한 전 주보다 14% 하락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3%에서 0.8%로…
탈북자 출신 미국 유학생,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현재의 미국은 누군가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 기분이 나쁘거나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온라인에서 또는 심지어 사회적으로까지 매장하는 ‘캔슬 컬쳐(Cancel Culture)’와 거대 자본가들의 재단을 통해 운영되는 ‘팩트체크’ 매체가 현대인들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수단인 소셜미디어를 장악해 대중의 입을 막는…
호주 식약청, ‘승인한 화이자 백신의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정부들의 코로나19 대처에 있어 의료 윤리, 환자의 안전, 인권 문제를 감시하기 위해 조직된 전 세계 30개국의 의사들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코로나 윤리를 위한 의사들(Doctors for COVID Ethics)’이 성명을 발표했다.   코로나 윤리를 위한 의사들은 미국의 식약청(FDA), 영국의 의약품 및 의료 제품…
노르웨이 의약청, ‘화이자 백신이 노인 사망에 책임이 있어 보인다’

노르웨이 의약청이 의뢰한 전문가 평가 결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노르웨이 요양원에서 발생한 최소 10명의 노약자 사망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요양원 거주 최초 사망자 100명의 신고가 접수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2021년 2월 말 전문가 집단이 설립되었다. 당시…
‘긴급’ 영국 보고서, 인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전면 중단 요구

영국에 위치한 증거기반의학컨설턴시(Evidence-Based Medicine Sonsultancy Ltd)가 의약품 및 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제출한 ‘옐로카드 데이터의 긴급 예비 보고서‘는 “MHRA가 이제 코로나19 백신의 인간 사용이 안전하지 않다고 선언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MHRA는 미국의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VARS)과 유사하게 옐로카드 시스템의 목적을…
인간과 동물의 잡종 실험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한 미 상원

미국 상원이 인간과 동물의 잡종을 만드는 ‘키메라’ 연구에 수천억 불을 지원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상원의 리더인 척 슈머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낙태된 아기들의 조직을 동물 세포와 함께 분열하여 혼합종 유기체인 ‘키메라’의 창조를 목표로 한다. 이 논란의 법안은 중국과…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를 구별하기로 한 영국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정부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하는 방식을 변경한다.   코로나19 검진의 절대적 척도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PCR 테스트는 신체에 코로나19가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양성, 음성으로만 답을 주기 때문에 CT 밸류를 얼마에 두는가에 따라 실제 타인에…
영국공중보건국, ‘코로나 인도 변종 사망자의 30%는 백신 접종자’

코로나19 인도(델타) 변종으로 사망한 영국인의 약 30%가 두 차례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영국의 주요 언론사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공중보건국(PH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변종으로 사망한 영국인 42명 중 12명이 두 차례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 보고서는 변종 사망자 중 백신 접종자의 비중이…
빌 클린턴과 린치 법무장관의 비밀 회동을 보도한 기자의 자살

로렌타 린치 법무장관과 비밀리에 만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보도한 ABC 뉴스의 기자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미국 앨러바마주 후버 경찰은 지난 12일 ABC 뉴스 기자 출신인 크리스토퍼 사인(45세)의 시체를 그의 자택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조사 초기부터 자살 가능성을 높게 본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