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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비료 사용을 30% 축소하는 안을 발표한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농업에서의 이산화질소 배출에 제한을 걸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포럼과 유엔의 지휘 하에 기후변화 어젠다가 에너지 부문에서 농업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30년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고온에서의 효율성 하락과 환경오염으로 비판받고 있는 태양광 패널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화석연료의 효과적인 대안 중 하나로 떠올랐던 태양광 패널이 고온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유럽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7월 19일 기사에서 영국의 온도가 섭씨 40도에 이르면서 태양광 패널의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양광…
프랜시스 교황, ‘육식은 자기 파괴의 한 방법’

프랜시스 교황이 환경 보호를 위해 육식을 줄여야 한다고 청소년들에게 조언했다.   7월 초에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연합 청소년 컨퍼런스에 보낸 편지에서 교황은 소비 중심의 파괴적인 추세를 중단하고 지속 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석연료뿐만 아니라 많은 불필요한 것들의 소비를…
CIA 요원을 채용하여 검열하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미국의 독립 언론사인 민트프레스 뉴스가 구글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전 CIA 요원들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시행담당 차관보를 지낸 현 국토안전부 비서실장 크리스티 케인갤로는 구글 부사장 시절에 신뢰 및 안전부(Trust and Safety…
2021년 캐나다 앨버타주 주요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정의할 수 없는 병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   2016년부터 캐나다 앨버타의 주요 사망 원인은 치매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크게 유행한 2021년에 치매는 사망자 수 2,135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는 사망자 수는 1,950명으로 사망 원인 1위가…
뉴욕타임스, ‘식인은 때와 장소가 있다’

뉴욕타임스가 식인 행위를 옹호하는 ‘식인의 맛’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알렉스 베그스가 쓴 지난 10일의 이 글은 대중문화에서 식인 풍습이 점점 더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때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스의 스타일 섹션에 실린 글에서…
한 간호사의 공개 편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는 한 간호사의 공개 편지를 소개합니다. 이 편지가 실린 언론사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차피 중요한 건 메시지입니다.     잘 교육받은 간호사의 편지   관련되시는 분들에게,   제 평생 알고 지내온 백신들(디프테리아, 파상풍진,…
토니 블레어 연구소, ‘불법 이민자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라크 전쟁의 전범인 영국의 전 총리 토니 블레어의 연구소가 ‘피난지 시스템 수정 – 실행 가능한 계획’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토니 블레어 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전국적인 디지털 신분증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보고서는 영국 내 큰 불만이 쌓이고 있는 값싼…
유럽연합, ‘대러시아 제재는 러시아의 경제를 약화하기 위한 목적’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이 대러시아 제재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단이 아니라 러시아 경제의 파괴에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 외교정책담당 집행위원인 조셉 보렐은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유럽연합의 제재가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활동을 중단시키는 것이…
미 교통장관, ‘고유가의 고통이 클수록 전기차의 이득이 크다’

미국의 교통장관이 유가가 높을수록 전기차 수요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 하원 통신 및 인프라 위원회에 출두한 피트 부티지지 장관은 말했다. “기름값이 비싸서 우리 모두가 겪는 고통이 클수록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