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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닐 클락     영국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원격 연설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많은 이가 경고했듯이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대규모 리셋 아젠다를 따르기 위해 코로나19를 사용하고…
전 세계에서 종적을 감춘 독감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에 독감이 사라졌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추측만 나오고 있다.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 그래프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전 세계 독감 환자의 수가 98% 하락했다고 밝혀,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보건…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락다운 정당화를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사용한 영국 정부

영국 정부가 코로나 락다운 결정을 위해 사용한 컴퓨터 모델링에 오래된 데이터가 입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포드 대학 증거 기반 의약 센터장인 칼 헤네건 박사는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두 번째 락다운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뉴스위크, ‘바이든은 인도 댓글 부대의 고객’

조 바이든이 인도의 소셜미디어 댓글 부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젱거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 바이든은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를 선택한 지 2주 만에 트위터 팔로워가 738,595명 늘어나면서 팔로워 수가 9.1% 상승했고, 10월 셋째 주에는 천백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바이든의…
캐나다 CDC 가이드라인, ‘성관계 시 벽을 이용하세요’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을 피할 수 있는 락다운을 제외한 최선의 방법들을 담은 16쪽 길이의 문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질병관리통제센터는 일상적인 성관계 시 ‘성적 접촉은 가능하지만 가까운 대면은 피하게 하는 벽과 같은 장애물’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WHO,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줄여주지 않는다’

코로나19 치료제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줄이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코로나19 치료법을 찾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실시한 솔리더티(Solidity) 국제 임상 시험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405개 병원에 입원한 11,266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대표적인 4종의 코로나19 치료제로 28일간 실시됐다.…
페이스북이 부적절한 아동 사진을 제거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BBC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최근 큐애넌이라는 음모론 단체로 몰려 여러 소셜미디어 사이트에서 추방되고 있는 소아성애자를 추적하는 시민들의 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2017년 BBC의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직도 같은 비난을 받고 있고, 오히려 소아성애자를 추적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민들이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대선에서 월가의 선택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이 월가로부터 받는 기부금이 7천 4백만 불(약 839억 5,300만 원)을 넘어섰다.   정치에서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미국의 초당파 연구 단체인 책임정치센터(The 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는 바이든이 대권 도전에 나선 2019년부터 지금까지 월가로부터 받은 기부금이 7천4백만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