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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통제센터, ‘코로나19는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와 접촉으로 쉽게 퍼지지 않는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코로나19의 전염 방식과 관련하여 일부 내용을 변경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NBC 뉴스는 질병통제센터가 공개 발표 없이 5월 11일에 코로나19가 퍼지는 방식에 관해 웹사이트 내용을 정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의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와 접촉으로 옮깁니다”를 “바이러스는 다른 방식으로 쉽게 퍼지지…
봉쇄로 수백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말하는 500명 이상의 미국 의사들

500명이 넘는 미국인 의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동으로 편지를 보내 코로나바이러스 봉쇄가 국민 건강에 잠재적으로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들은 전국적인 봉쇄 조치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암, 뇌졸증,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병을 예방하기 위한 정기…
호주 바이러스 전문가들, ‘코로나19는 배양 실험의 결과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된 데에는 연구실에서 벌이지고 있는 ‘세포 배양 실험’이 원인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고 호주의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호주의 플린더스 대학 교수인 니콜라이 페트로브스키는 라트로브 대학 연구진과 실시한 공동 연구에서 코로나19가 독특하게도 박쥐를 포함하여 어떤 동물보다도 인간에게서…
자국 코로나 치료제에 관심이 없는 WHO로부터 아프리카 국가들의 탈퇴를 제안한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인 안드리 라조엘리나가 아프리카 국가들이 세계보건기구를 탈퇴할 것을 제안했다.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유럽이 국제기구를 만들어 아프리카가 유럽에 의존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마다가스카르가 코로나19 치료제를 만들었지만 인정하길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다가스카르가 개발한 유기농 치료제가 코로나19를 10일만에 치료한다고 발표한 그는 세계보건기구를 향해…
백신이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는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는 코로나 사태가 백신으로 안정화될 때까지 전 세계 사무실을 정상으로 되돌리지 않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카드사인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사무실들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최고 인적자원 책임자인 마이클 프라카로가 지난 20일에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 몇…
YouGov 여론조사, ‘미국인의 19%는 코로나 백신을 거부한다’

야휴뉴스가 YouGov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바이러스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의 19%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 55%는 ‘네’라고 답변했고, ‘아니요’는 19%, ‘모르겠다’는 26%였다. 야후뉴스는 ‘아니요’와 ‘모르겠다’는 응답을 합쳐 미국인들의 45%가 코로나 백신에 관해 회의적이라고 보도하면서 올해…
수입 코로나19 검진 키트의 거짓 양성 반응을 알린 탄자니아와 유기농 치료제를 발견한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대통령인 존 마구풀리가 코로나19 검진 키트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탄자니아 당국은 수입한 코로나19 검진 키트로 염소와 파파야 열매 샘플을 테스트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인간의 샘플이 아니라는 걸 테스트 실무자들이 모르도록 샘플에 사람의 이름과 나이를…
백신제조사가 소송당하지 않는 정부의 면책안을 제안한 빌 게이츠

미국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수장인 파우치 박사는 지난 12일 전국의 경제 재개를 논의하는 공청회 동안 열린 상원 보건교육노동및연금위원회에 출두하여 “백신이 정말 효과적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준비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