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트럼프와의  대화를 원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와의 대화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크렘링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국제…
이란 핵 시설 타격을 고려한 조 바이든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 전에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는 안을 논의했다고 미국의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란에 대한 공격을 제안한 인물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다.   설리번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푸틴, ‘유대인들이 기독교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대인들을 비난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독교 교회에 대한 박해의 배후에 유대인들이 있다고 발언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지도부 중 많은 인물들은 유대인이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The Ukrainian Orthodox Church)가…
워싱턴이 세계를 파괴할 것인가?

폴 크레이그 로버츠   CNN을 보고, 뉴욕타임스를 읽고, NPR을 들으며 스스로 정보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은 핵 전쟁에 대한 나의 경고를 허위 정보, 심지어 히스테리로 간주한다.  그들은 블링큰 국무장관이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같은 미국 정부 관리들이 멍청하거나 미치지 않았다고…
린지 그레이엄 의원,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지원을 자원으로 갚아야 한다’

공화당의 대표적인 주전주의자가 우크라이나가 돈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 의원은 폭스 뉴스의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주된 이유가 우크라이나에 매장된 귀중한 광물 매장량 때문이며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광물로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여…
뉴욕타임스, ‘바이든이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승인했다’

본토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 시 핵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한 러시아에 대해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승인했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관리를 인용하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2014년 이전 러시아 국경 내 목표물을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로 타격해도 좋다는 승인을 내렸다고…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축하한 푸틴과 빠른 종전을 반대하는 젤렌스키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의 당선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미국 대선에 대한 첫 번째 반응이 나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가 암살 위기를 극복하고 승자가 된 사실에 주목하며 그를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국제 포럼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활용한 대북 심리전을 제안한 미 국방부 싱크탱크

미국 국방부의 싱크탱크인 랜드코퍼레이션이 북한에 대한 심리전을 제안하면서 한반도 주변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랜드코퍼레이션이 “러시아, 중국, 북한 사이의 불신을 조장하기 위한” 심리전을 제안했다. 선임 국제 및 국방 연구원 브루스 W. 베넷이 작성한 이 글은 북한이 러시아에 보낸 인력이 전투…
핵전쟁 위험을 감수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을 시도하는 해리스를 비판한 전 민주당 의원

전 민주당 하원의원이 카멀라 해리스의 외교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민주당의 호전적인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지난해 10월에 탈당한 전 민주당 대선 후보 털시 개버드는 지난달 26일에 폭스뉴스에 출연하여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의 자리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최연소…
푸틴, ‘러시아의 적은 국가가 아닌 서방의 호전적인 엘리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적으로 서방의 글로벌 엘리트를 지목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대리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 및 나토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이번 달에 반복해서 러시아의 적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지난 14일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외교부 장관 회의에서 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