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엔 미 대사

미국의 유엔 대사 니키 헤일리는 유엔이 팔레스타인의 타협과 가자 지구 시위자에 대한 단속에 대해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에서 8일에 열린 AS/COS(Americans Society/Council of the Americas) 연례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헤일리 대사는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을 함부로 다루는…
미국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가질 때까지 지원을 중단하길 원한다.

  미국은 유엔의 국제연합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UNRWA)가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해 제공하는 지원 자금의 중단을 원한다.   팔레스타인은 1994년 이래로 미국이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에 제공한 50억 불 지원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3억6천8백만 불(약 3,917억 3,600만 원)을 받았다.   유엔 미국 대사…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 후 얼어붙는 미국과 유엔, 팔레스타인의 관계

  이스라엘의 웹사이트인 Debkafile은 워싱턴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인 마흐무드 압바스와의 관계와 접촉을 단절했다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는 발표에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미국과 갈등을 빚어 왔다. 공개되지 않은…
사우디를 여성지위위원회 회원국으로 선출한 유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인권단체인 유엔워치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여성지위위원회 회원국으로 선출한 유엔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선출하는 것은 마치 방화범을 마을 소방서장으로 임명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유엔워치의 대표인 힐렐…
UN 본사를 중립국으로 옮겨야 한다고 러시아 대표가 주장하다.

        UN 본사를 중립국으로 옮기자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인인 조토브씨가 쓴 편지가 인기 일간지인 러시안 데일리 이즈베스티아에 소개되면서 그의 주장이 공론화 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엔 본사를 옮기자는 제안에 대한 공개 토론의 잇점은 분명합니다. 국가들로…